여러분 안뇽?ㅋㅋ 제가 또 돌아왔습니당 ㅋㅋㅋ

반갑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풋춰핸졉?
지겨운 분은 그냥 정원이의 올댓컬쳐나 보러 가세요 ㅋㅋ흥
이제 드디어 1년이 지나갔어요!  2010년,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한텐 2010년은 정말 특별한 해였어요. 무시무시한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멋지....진 않지만 그래도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보냈구요,
텝스 제네레이션으로 활동하면서 북유럽 여행도 갔다오고,
생각해보니 제 인생 최고의 해라고 할수도 있겠군요?ㅋㅋ 여러분은 어떠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음... 이제 2011년이에요....ㅠㅠㅠ
전 바야흐로 헌내기가 되는군요 ㅠ흑..
전 이맘때쯤 되면 아, 내년은
정말 올해와는 다르게 이렇게 보내야지~ 하는 생각을 항상 해요.
 (물론 지키진 못하지만...ㅠㅠ)  모두들 그렇겠죠?
전 이번 2011년에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찡찡대지 않고 씩 웃으면서 이겨낼 수 있는,
그런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 봤어요.
별로 힘들지도 않은데도 자주 부모님들이나
친구들한테 징징대는 버릇이 있더라구요,
가. 그래서 이번 년엔 그런 버릇을 고쳐보려고 해요. 좀더 강해지는 법?ㅋㅋ



 

마 이런 다짐, 저만 한 거 아니겠죠?
다들 한 번씩은 해보셨을 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고난을 딛고 일어서자’ 라는
주제의 노래를 한번 선곡해 봤어요.
네, 이번에도 역시 고난은 사랑의 아픔이겠죠....그렇죠....네
 뭐 인간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남녀간의.....chemical이니까요 .. ㅠㅠㅠ

이번에도 고난은 사랑이에요 네..

(아니 노래 주제가 이게 아닌게 없는데 전들 어쩝니까 ㅠㅠ저도 싫어용)
오늘의 노래는~?!
바로바로바로바로
그 이름도 찬란한 브라이언 맥나잇의 ‘One last cry'입니다!

빰빠라빰~~빰빰빠 빰빠라빰!ㅋㅋ

 

 

 브라이언 맥나잇 ! 다들 아시죠?
(ㅋㅋ네 뭐 모를수도 있죠. 그럼요...)
브라이언 맥나잇은 ‘레이 찰스’와 ‘스티비 원더’라는
 R&B 계의 두 양대 산맥을 잇는 유망주로 꼽히는 유명한 가수에요.
소름이 돋을 가창력과 흑인소울 충만한 R&B로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레이 찰스와 스티비 원더

 


특히 오늘 소개할 곡인 One last cry는
음반으로 소개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라디오 등을 통해 폭넓게 사랑을 받았죠.
브라이언 맥나잇은 여타 가수와는 달리 상업성을 목적에 두지 않고 곡을 만들고 불러요.
그래서 그런지 예술성에 대한 인정을 모두에게 받고 있고,
후배 가수들과 가수 지망생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죠.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소름이 쫘아아아악 끼치게 잘 부른답니다 ㅋㅋ

왜 최고의 알앤비 가수라고 하는지 이 노래를 들어보시면 아실거에요!
공개합니다! 브라이언 맥나잇의 최고의 노래 , ‘One Last Cry'!

  

 

 




My shattered dreams and broken heart
Are mending on the shelf
I saw you holding hands, standing close to someone else
Now I sit all alone wishing all my feeling was gone
I gave my best to you, nothing for me to do
But have one last cry
내 흩어진 꿈들과 상처받은 마음
표면이 아물고 있어요
난 다른 사람 손을 잡고 가까이 서 있는 당신 모습을 보았죠
난 내 감정이 모두 사라졌기 만을 바라며 홀로 앉아 있어요
난 당신에게 내 모든 걸 드렸어요,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죠
마지막으로 한번 우는 것 밖에는요

Chorus:
One last cry, before I leave it all behind
I've gotta put you outta my mind this time
Stop living a lie
I guess I'm down to my last cry
내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나기 전에 한번 마지막으로 울어요
이번엔 당신을 내 마음에서 지워야 하죠
거짓된 삶은 이제 그만
이 울음이 내 마지막 울음인 것 같네요 

Cry......
I was here, you were there
Guess we never could agree
While the sun shines on you
I need some love to rain on me
Still I sit all alone, wishing all my feeling was gone
Gotta get over you, nothing for me to do
But have one last cry

난 여기 있었고 당신은 저기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생각이 같았을 순 없었을 것 같아요
당신에게 햇빛이 비치는 동안
난 나에게 비를 내려줄 사랑이 필요해요
여전히 난 여기 혼자 앉아 있어요.
 내 감정이 모두 사라졌기만을 바라면서요
당신을 잊어야 해요,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죠
마지막으로 한번 우는 것 밖에는 

Chorus:

One last cry, before I leave it all behind
I've gotta put you outta my mind this time
Stop living a lie
I know I gotta be strong
Cause round me life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내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나기 전에 한번 마지막으로 울어요
이번엔 당신을 내 마음에서 지워야 하죠
거짓된 삶은 이제 그만
내가 강해져야 된다는 거, 나도 알아요
왜냐하면 내 주위에 삶은 계속...계속..계속 되기 때문이죠

I'm gonna dry my eyes
Right after I had my
One last cry

이제 울지 않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한 번 운 바로 다음엔 말이죠

Chorus:
One last cry, before I leave it all behind
I've gotta put you outta my mind for the very last time
Been living a lie
I guess I'm down
I guess I'm down
I guess I'm down...
To my last cry...
내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떠나기 전에 한번 마지막으로 울어요
이번엔 당신을 마지막으로 내 마음에서 지워야 하죠
거짓된 삶을 살고 있었죠
내 생각엔 내가
마지막으로 울고 있는 것 같네요....

  


 

네에에에~ㅋㅋ어떠세요?ㅋㅋ노래 좋죠?
저도 누가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는 거 듣고 완전 반했어용!
일단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고,
브라이언 맥나잇의 매력적인 목소리랑도 잘 어울리죠.
 특히 그 애드립 부분에서 오우오오오오우우우
 막 요러면서 올라갓다 내려갓다 하는 부분!!
 (죄송해요 이거 전문용어로 뭔지 몰라요)
거기 들을땐 완전 소름이 쫘아아악 끼쳤다니까요 ㅋㅋ
이 One last cry 는 가사가 다른 노래보다 조금 특이해요.
보통 이별노래, 하면 어떤 내용이 생각나세요?
죽어도 못 보내~
아니면 뭐..기다리다~?



 

 죽어도 못 보내?ㅋㅋㅋ
하여간 헤어져서 너무너무 힘들고,
절대 이대로 헤어질 순 없고, 아직도 사랑하고....
이런 내용이 이별 노래의 대다수에요 .
그러나 브라이언 맥나잇의 노래는 조금 달라요.
사랑했던 건 맞지만,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죠. 
앞부분 가사를 보면, 
화자의 옛 연인이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아니면, 바람을 펴서 헤어졌을 수도 있겠죠?
I saw you holding hands, standing close to someone else
라고 했으니까...그냥 과거형이잖아요? ㅋ언젠지는 나도 모른다능....)
연인을 많이 사랑했던 화자는 가슴이 아플 거에요.

 

 

 

그렇지만 절대 좌절하거나 주저 앉지는 않아요.
사랑할 땐 최선을 다했으니까, 더 이상 후회도 미련도 없이 떠나죠.
아, 물론 이 노래의 제목처럼 ‘마지막으로 한 번만 울겠다(I'm down to last cry)’라고는 해요.
그렇지만 이 눈물은 구차하게 매달릴 때 흘리는 눈물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답니다.
이 눈물은, 정말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을 모두 담고 있는 그런 눈물이에요.
화가 나거나, 슬플 때 눈물을 흘리면 조금 나아지죠? 카타르시스 효과....
그건 바로 그런 감정들이 눈물에 담겨서 씻겨 내려가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로, 사랑했던 기억이나 미련, 감정들을 눈물에 담아
씻어버리겠다는 의지가 ‘I'm down to my last cry'에 담겨 있는 거에요.
정말로 연인을 사랑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마지막으로 눈물도 흘리지 않았겠죠?
깨진 것만으로도 정리할 감정이 남아 있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니까 화자의 눈물은, 사랑했다는 증거임과 동시에,
앞으로 찾아올 새로운 사랑에 대한 준비와
마음의 정리를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해요.
또, 오히려 지나간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하죠.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라는 말, 있죠?
마지막 눈물에 연인에 대한 실망이나 미움을 씻어 내버리고
좋았던 기억만을 ‘추억’으로 남겨 두는 게
지나간 사랑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어요.
질질 끌고 매달려서 서로 더 힘들어 지는 것보다는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 위해 택한 ‘마지막 눈물’,
 사랑에 대한 기억을 모독하지 않기 위해 흘리는 눈물,
이 노래가 아름다운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도 사랑을 할 때는 꼬옥! 
후회하지 않을 만한 그런 사랑을 하세요.
혹시, 만약에 나중에 이별이 있더라도
아름답게 남겨놓을 만한 추억이 있는,
그리고 그 추억을 마지막 눈물로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사랑 말이에요. ㅋㅋㅋ

 

그럼 여러분 많이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시구요~ 곧 다시뵈요 :) 안뇨옹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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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Pha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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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ung 2011/01/09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해요!

    뮤직홀릭님의 해석까지 곁들이니 좋네요 :)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