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댓컬쳐지기 정원입니다~
올해는 제가 여태까지 보낸 여름 중에 유난히 더웠던 여름인 것 같아요 …
한국 외에 다른 나라들에서는 홍수에 급격한 기온하강에
이상기후 현상들이 마구마구 나타나고 있지요 ㅜㅜ
지구가 정말 아프긴 아픈가봐요……..
덥다구 에어컨을 계속 장시간 켜놓는다면 지구가 더 아파지겠죠?
이럴땐.. 시원한 백화점이나 서점에 가서 있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조금만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TEPS CITY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ㅋㅋ
아, 여름에 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영화관 가서 영화 한 편 때려주는 것이죠!
요즘엔 방학을 맞아서 정말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상영중인데…
오늘 올댓컬쳐에서는 이제 2달도 채 안 남은 부산국제영화제에 관하여 다룰까 해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 중 외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걸로 알려졌는데요.
다가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의 6개 극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전국에 계신 영화팬들~~~ 기대하시라구요!!
그럼 공식 홈페이지 www.piff.org에 나온 기사를 한 번 살펴볼까요?
The Pusan Promotional Plan (PPP)
that will take place during the 15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as announced the 27 projects by talented filmmakers that
will be introduced to potential co-producers and financiers as well as investors.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될 부산 프로모션 플랜(PPP)은 미래의 공동제작자,
금융업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소개될 재능 있는 영화제작자들이 만든 27개의 영화들을 발표했다.
여기서 잠깐~
부산 프로모션 플랜(PPP)이 생소하시다구요?
http://ppp.asianfilmmarket.org
요기를 참고해주세요!
Meanwhile, investors can discover the hidden jewels
of the Asian cinema industry through the PPP.
그 동안에 투자자들은 PPP를 통해 아시아 영화산업의 숨겨진 보석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ver since its launch in 1998, numerous projects
were discovered through the PPP.
1998년 시작된 이래로, 무수한 프로젝트 영화들이 PPP를 통해 발굴됐다.
From Little Cheung (1999 ) to The Host (2006)
with this year’s portfolio including Honey (2010)- Golden Berlin Bear,
Poetry (2010) - Best Screen Play at Cannes, Bi,
Don’t be Afraid (2010) - SACD Prize at the International Critics’ Week at Cannes.
리틀청(1999)에서부터 괴물(2006) 그리고 이번 년도의 작품집에 포함되는 발(2010)
- 베를린 국제영화제 금곰상 수상, 시(2010) – 칸느 영화제 각본상, 비, 돈트비어프레이드(2010)
– 칸느 영화제 국제비평가들의위크에서 SACD상 등의 영화들이 발굴됐다.
‘리틀청’이란 영화는 홍콩 영화로, 홍콩이 반환을 앞두었던 시기를
9살 소년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괴물’은 우리나라에서 히트친 영화이기도 하죠!
‘Honey’란 영화의 정확한 제목은 원래 ‘Honey, Bal’이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말로 해석했을 때는 영화제목이 ‘발’이 되는 거랍니다ㅋㅋ
이 영화는 생계를 위해 깊은 곳으로 벌꿀을 채집하러 가신 아버지가 사라지자,
7세 소년이 아버지를 찾아 나서게 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창동 감독님의 영화인 ‘시’는 미자라는 주인공이 시를 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영화입니다.
칸느 영화제에서 올해 각본상을 수상했죠~ 아직 보지 못했지만 꼭 한 번 보고 싶은 영화에요!!
‘비!돈트비어프레이드’는 베트남 영화로서, 7살 소년인 비와
그의 가족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영화를 보게된다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얼음’과 각각의 캐릭터에게 있어서 이것이 의미하는 바에 주목하면서 영화를 보세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또한 아시아 출신 감독들이 많이 모인다고 하는데요,
기사를 한 번 보겠습니다!
Many new projects from prominent directors in Asia (and Korea)
will elevate the height of the PPP atmosphere this year.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유명한 감독들의
다양한 영화들은 올해 PPP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다.
OGIGAMI Naoko, Kamome Shodoku (2006) and Glasses (2007),
who is considered as one of the nation’s favorite Japanese director,
seems like she will be one of the busiest persons at PIFF.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감독 중 한명이자 카모메 식당(2006)과
안경(2007)란 영화의 감독인 오기가미 나오코는
PIFF(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이 될 것 같다.
As well as mentoring young film students at the Asian Film Academy (AFA)
and having her feature Toilet (2010) invited to the
15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he will be presenting her new project
Suika and Kinoko at PPP.
아시아 필름 아카데미(AFA)에서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멘토링 활동을 하고
영화 Toilet(2010)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정된 것과 더불어,
그녀는 PPP에서 자신의 새 작품인 ‘Suika and Kinoko’를 발표할 예정이다.
Suika and Kinoko unfolds the story of two French girls who
are obsessed with Japanese manga and
later decide to do a road trip across the Europe to Japan.
Suika와 Kinoko는 일본의 망가에 푹 빠진 두명의 프랑스 소녀들이
유럽을 거쳐 일본까지의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는 내용이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한국에서도 그녀의 영화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작으로는 ‘안경’외에도 ‘요시노 이발관’과 ‘카모메 식당’ 등이 있답니다.
XIE Fei is not the new face of the film festivals as
her portfolio includes The Oilmaker’s Family (1993)
-Golden Bear at 46th Berlinale and A Mongolian Tale (1995) -
Best Director at the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셰페이는 영화제의 새로운 얼굴이 아니다. 그녀의 영화에는 향혼녀(1993)
– 제4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금곰상 수상, 애재초원적천공(1995)
- 토론토국제영화제 연출상 등의 영화가 있기 때문이다.
XIE’s new project Red Coal awaits those who
would gladly invest in XIE’s own exotic
version of The Red and The Black set in China.
셰페이의 새로운 작품인 ‘Red Coal’은 ‘The Red and the Black’의 그녀만의
이국적인 중국 버전에 흔쾌히 투자할만한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Meanwhile, Oxide PANG, one of the PANG Brothers
will present the criminal thriller, The Psycho Virus.
그 동안, 팽 형제의 한명인 옥사이드 팽은
범죄 스릴러인 ‘The Psycho Virus’를 발표할 예정이다.
At the same time, Rithy Panh’s new project
Shiiku unveils a different story from the Vietnam War.
동시에 Rithy Panh의 새로운 작품인 Shiiku에서는 베트남 전쟁에 관한 색다른 이야기에 관한 것이다.
It tells a story of a black American soldier
who is captured by the children of an isolated village after
his plane has crashed in Cambodian mountains during the Vietnam War.
이 작품은 한 흑인 미군이 베트남 전쟁 동안
캄보디아의 산에 비행기가 추락하여 외딴 마을의 아이들에게 납치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TSAI Ming Liang’s The Diary of a Young Boy tells the story of
a middle-aged man displaying advertising boards of luxurious holiday resort
under the scorching sun in the central Tai Pei. Even from the synopsis,
one can envision the aesthetic masterpiece that TSAI will create.
차이밍량의 작품인 ‘The Diary of a Young Boy’는 한 중년이 타이페이의 뜨거운 태양아래
광고게시판에 럭셔리한 리조트 광고를 붙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시놉시스만 보더라도 우리는 차이밍량이 만들어낼 미학적인 작품을 상상할 수 있다.
주로 아시아계 감독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는데,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의 국가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들이 더 주목을 받게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들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감독이지만,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미국과 서양의 국가들 위주로 돌아가는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소외된,
아시아의 많은 꿈나무 감독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국제영화제는 한마디로 <기회의 축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부산국제영화제에 관해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공식홈페이지인
http://www.piff.org 를 참고하세요^^
그럼 저는 다음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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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2010/09/02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국제영화제~
우리나라 영화제를 전세계적으로도 알아준다는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부산 영화제 잘 다녀오셨나요?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